스매싱바디(클린,부스터,티,밀) 내돈내산 후기(효과)

안녕하세요 Genecial Y 에요.

 

'이미나의 블레싱'을 아시나요?

방송리포터 출신의 이미나 대표가 만든 신개념 뷰티 스페이스, 연예인들의 관리 장소로 유명한 스파 더 엘(Spa the el)에서 뷰티케어 노하우를 담은 제품의 브랜드에요.

 

저는 요즘 들어 몸이 너무 찌뿌둥하고 한 것도 없는데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쉬어도 쉬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아서

여러 해독 프로그램을 눈여겨 보고 있던 터였어요.

그러다가 알게된 이미나의 브레싱에서 판매하는 스매싱바디(Smashing Body)!

다이어트의 목적보다는 해독과 관리가 필요한 저에게 딱인 프로그램이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품 구성

파란 커다란 박스 안에 4가지 구성이 촘촘히 되어 있어요.

꺼내는데 빡빡한 감이 느껴질 정도로 아주 치밀한 구성이었죠.

박스 하나하나 꺼내보는 느낌이 마치 선물 상자 풀어보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색도 너무 예뻐서 꺼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구성은 클린, 부스터, 티, 밀 이렇게 네 가지에요.

 

프로그램

저는 5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어요.

5일프로그램을 두번씩 10일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는 5일만 하기로 했어요.

 

5일 프로그램은

아침 : 밀, 부스터, 클린

점심 : 밀, 부스터

저녁 : 밀, 부스터, 클린

이렇게 먹는 구성이에요.

티는 하루에 1-2개를 2L 정도 먹으면 된답니다.

 

각각의 제형을 살펴볼까요?

먼저 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고소해 보이는 가루 색과 모양이죠?

30g 정도의 용량이고요. 분리대두단백, 차전자피 식이섬유, 현미, 밀, 대두, 보리, 율무가 주요 성분이고

비타민A, B, C, D, 아연, 칼슘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요.

저는 물에 타서 이 정도의 묽기 정도로 해서 먹었어요.

정말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요.

 

다음은 부스터!

맛은 달콤함 한약맛이에요.

성분을 봐도 한약재 성분이 들어있어요.

치커리 식이섬유, 대추, 감초, 칡뿌리, 당귀, 영지버섯 등이 들어있지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요.

밀을 먹고 이 부스터를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세번째로 클린!

식물성 유산균과 차전자피식이섬유로 장을 싹- 비워주는 제품이에요.

차전자피식이섬유, 미강분말, 알로에분말, 맥주효모, 식물성유산균이 주요 성분이고요.

모양과 색은 아래와 같아요.

효과는 정말 좋아요!

내 속에 이런 것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오만 이상한 모양의 것들이 막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맛이...저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서 클린, 밀, 부스터 이런 순서로 먹었죠.

클린의 맛이 처음에는 좀 역했거든요.

그렇지만 적응을 하고 나면요? 이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아요.

이것만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마지막으로 티!

맛은 뭐랄까...고소한 현미차 느낌? 색도 그래요.

현미, 마테, 결명자, 둥글레, 루이보스, 산사자, 구기자 등이 주요 성분인데요.

이 각각의 차를 따로 마시기 힘들지만 이 티 하나에 적절한 배합으로 다 섭취할 수 있으니

이만한 차가 세상에 어디있겠어요?

저는 텀블러에 타 갖고 다니면서 물 대신 수시로 마셨어요.

 

자, 그럼 효과가 궁금하시죠?

첫번째, 배변 활동이 아주 원활해 져요.

이건 위에 구성성분만 자세히 봐도 그럴 수 밖에 없는 효과일거에요.

하루에 한 두번 아주아주 시원하게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답니다.

 

두번째, 명현현상이 있어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저는 이것들 외에 다 안 먹잖아요.

그 잘 먹던 밀가루 음식들과 유제품들, 심지어 커피까지...

(묽게 탄 아메리카노 한잔 정도는 괜찮다고 했지만 저는 안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금단 증상이랄까, 명현현상이 좀 있었어요.

예를들어 두통이라던가, 몸살 기운이 있다거나 하는 증상들이 있더라구요.

 

세번째, 몸이 진짜 가벼워요.

명현현상을 겪어내고 나면 몸이 너무 가벼워져요.

몸무게도 5일 동안 3kg 정도가 감량되었고요.

눈바디 상으로도 확실히 배가 쏙 들어갔다는 것이 보였어요.

 

네번째, 배고픔을 느낄 수 없어요.

이게 진짜 신기한 것 중에 하나였는데요.

평소보다 먹는 것이 없었는데도 배고픔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결론

저는 1년에 두 차례는 제 몸의 해독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여러분들도 힘들지 않은 해독,

영양까지 생각한 바디 밸런스를 생각하신다면

이미나의 블레싱 스매쉬바디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