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공주부에요.
우체국 등기 받아보셨나요?
저는 등기 받았을 때 제가 집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우체국으로 다시 찾으러 가고는 했어요.
그 잠깐이 어찌나 귀찮던지요ㅠ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에게 등기를 보낼 때도 조심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준등기 우편 서비스라는 것이 있다지 뭐에요?
준등기 우편 서비스란
우편물을 사람이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우편수취함에 배달하는 우편 서비스에요.
즉, 수취인이 집에 없어도 된다는 말이죠.
그럼 어떻게 접수할까요?
우편물을 접수할 때 발송인의 휴대폰 번호 또는 e-mail 주소를 창구직원에게 알려주세요.
접수된 우편물은 취급 과정을 기록하여 준등기번호로 인터넷우체국에서 종적조회가 가능해요.
배달된 우편물의 배달 결과는 문자(혹은 카카오톡 등)나 e-mail로 알려준답니다.
요금은 얼마나 할까요?
1통당 100g까지 1,000원으로
등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우편 취급과정을 기록하고, 배달 결과도 알수 있어요.
안전하게 배달되고 잘 도착했는지 확인이 필요한
청첩장, 모임안내장, 초대장 등을 보낼 때 이용하면 참 좋겠죠?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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